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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라디오' 신지 "김종민, 먹는 양에 비해 살 덜 찌는 체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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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라디오' 신지 "김종민, 먹는 양에 비해 살 덜 찌는 체질"

입력
2020.08.11 1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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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요태가 KBS 쿨FM '윤정수 남창희의 미스터라디오'에서 청취자와 소통했다. 보이는 라디오 캡처

코요태가 KBS 쿨FM '윤정수 남창희의 미스터라디오'에서 청취자와 소통했다. 보이는 라디오 캡처

그룹 코요태 멤버 신지가 김종민이 먹는 양에 비해 살이 덜 찌는 체질이라고 밝혔다.

11일 방송된 KBS 쿨 FM '윤정수 남창희의 미스터라디오'에는 코요태가 게스트로 함께했다.

이날 한 청취자는 "'1박 2일 시즌4'를 보면 김종민씨가 날씬해 보이던데 다이어트를 한 건지 궁금하다"고 말했다. DJ 윤정수도 "김종민씨가 살찐 모습을 본 적이 없는 것 같다"며 호기심을 드러냈다.

이에 대해 김종민은 "어느 정도 살이 찌면 관리를 시작한다. 75kg가 넘어가면 운동을 하거나 원래 먹던 양보다 덜 먹는다. 73kg 정도까지 살을 빼려고 노력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옆에 있던 신지는 "김종민씨가 체질적으로 먹는 양에 비해 살이 덜 찐다. 정말 많이 먹는 편인데 체중은 크게 늘지 않는다"고 이야기해 시선을 모았다.

정한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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