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보안 강화할 것"...온앤오프 측, 쇼케이스 무단침입자 발생에 사과 [공식]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보안 강화할 것"...온앤오프 측, 쇼케이스 무단침입자 발생에 사과 [공식]

입력
2020.08.11 16:50
0 0
그룹 온앤오프 컴백 쇼케이스 공연장에 무단 침입자가 발생한 가운데, 소속사가 사과했다. WM엔터테인먼트 제공

그룹 온앤오프 컴백 쇼케이스 공연장에 무단 침입자가 발생한 가운데, 소속사가 사과했다. WM엔터테인먼트 제공


그룹 온앤오프(ONF) 컴백 쇼케이스 공연장에 무단 침입자가 발생한 가운데, 소속사가 사과와 함께 재발 방지를 약속했다.

소속사 WM엔터테인먼트는 지난 10일 공식 팬카페를 통해 "이날 진행된 온앤오프 미니 5집 앨범 'SPIN-OFF' 발매 기념 온라인 미디어 쇼케이스 공연장 내부와 공용 대기 공간에 무단침입자가 발생했다"며 "비공개 리허설 및 공연 불법촬영, 내부 기밀문서 불법취득, 아티스트 및 스탭용 케이터링 무단 취식, 화장실 내에 숨어있는 행동 등으로 인해 공연 업무에 차질을 빚었다"고 밝혔다.

이어 "특히 공연을 준비하는 공용 대기 공간에 무단으로 장기간 상주하여 아티스트 이동 동선을 방해하는 등 공연을 준비하는 데 있어 아티스트의 불편을 초래했다"고 덧붙였다.

소속사는 무단침입자가 발생한 배경에 대해 "코로나19 관련 공연장 내부 지침사항으로 관련 스탭들이 마스크를 착용하고 있어 출입을 제지하지 못했다"고 설명한 뒤 "앞으로 이와 같은 상황이 재발되지 않도록 보안에 신중을 가하겠다"고 재발 방지를 약속했다.

한편 온앤오프는 지난 10일 '스쿰빗스위밍(Sukhumvit Swimming)'을 발매하고 컴백했다.

홍혜민 기자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