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윤은혜가 출연한 '신박한 정리'가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다.
11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0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신박한 정리'는 전국 유료플랫폼 가입 가구 기준 3.522%를 기록했다. 수도권을 기준으로 하면 4.113%의 시청률을 나타내며 남다른 화제성을 숫자로도 입증하게 됐다.
전날 방송된 '신박한 정리'에는 윤은혜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신애라 박나래 윤균상은 의뢰인 윤은혜의 집을 정리하며 거실, 주방, 옷방 등 곳곳을 새롭게 만들었다. 이에 윤은혜는 "계속 뭔가 하고 싶어질 것 같다"며 만족감을 드러냈고, 눈물을 보일 정도로 감동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윤은혜는 이번 '신박한 정리'와 지난 3월 MBC '라디오스타' 출연을 비롯해 최근 예능 프로그램에서 색다른 다채로운 매력을 보여주고 있다. 화제성 또한 남다르다. '신박한 정리' 방송 이후인 이날 오전 윤은혜의 이름은 주요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올라 있다.
한편 '신박한 정리'는 매주 월요일 오후 10시 30분 방송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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