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화사가 '인기가요'에서 1위를 차지했다.
9일 오후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는 화사 지코 이하이가 1위 후보에 올랐다.
화사는 지난 6월 '마리아(Maria)'를 발표했다. 지코는 최근 '썸머 헤이트(Summer Hate)'로 왕성한 활동을 펼쳤다. 이하이는 지난달 '홀로'로 컴백했다.
이날의 1위는 화사였다. 음반 점수, SNS 점수, 시청자 사전투표 점수 등을 합산한 결과 화사는 8045점을 받았다. 지코는 4779점, 이하이는 5295점을 얻었다. 이로써 화사는 3주 연속 1위를 달성했다.
한편 '인기가요'는 매주 일요일 오후 3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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