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선빈이 연인인 배우 이광수의 언급에 수줍은 모습을 보였다.
8일 오후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 영화 ‘오케이 마담’의 주인공 엄정화-박성웅-이선빈-이상윤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수근은 이선빈에게 “얼굴이 이전보다 좋아진 것 같다”라고 말하며 간접적으로 연인인 이광수를 언급했다.
이에 이선빈은 “이전에 나왔을 때랑 화장이 좀 더 다른 것 같다. 화장을 깔끔하게 해봤다”라고 수줍게 말했다.
이에 멤버들은 “화장이 깔끔한 것보다 예뻐졌다”라고 놀렸고, 소방차의 ‘사랑하고 싶어’ 노래를 불러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자 이선빈은 “정확하게 난 수근이가 저럴 줄 알았다”라고 말해 폭소를 더했다.
한편, 이선빈은 배우 이광수와 2018년 열애 사실을 인정하며 공개 연애 중이다. 12일 개봉하는 영화 '오케이 마담'은 생애 첫 해외여행에서 난데없이 비행기 납치 사건에 휘말린 부부가 평범했던 과거는 접어두고 숨겨왔던 내공으로 구출 작전을 펼치는 초특급 액션 코미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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