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전날 대비 43명 늘었다. 지역사회 감염 30명, 해외유입 13명이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8일 0시 기준 국내 신종 코로나 신규 확진자가 7일 0시 대비 43명 증가했다고 밝혔다.
지역사회 확진자 30명은 모두 수도권에서 발생했다. 서울 16명, 경기 12명, 인천 2명이다. 해외유입 13명은 미국 4명, 필리핀 3명 등이다. 해외유입자 중 5명은 내국인으로 집계됐다.
완치를 의미하는 격리해제는 86명 늘어 1만3,629명이 됐다. 추가 사망자는 1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304명이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