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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러데이 측 "공식 SNS 해킹 당해, 계정 복구 위해 총력 다하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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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러데이 측 "공식 SNS 해킹 당해, 계정 복구 위해 총력 다하는 중"

입력
2020.08.07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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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러데이 측이 공식 SNS 해킹 피해를 당했다. SD엔터테인먼트 제공

세러데이 측이 공식 SNS 해킹 피해를 당했다. SD엔터테인먼트 제공


걸그룹 세러데이(SATURDAY) 측이 공식 SNS 해킹 피해를 당했다.

세러데이 소속사 SD엔터테인먼트 측은 7일 “지난 6일 오후 세러데이의 공식 SNS 계정이 해킹을 당했다. 현재 해당 계정을 되찾기 위해 해당 SNS 본사와 접촉 중이며, 상황을 해결하기 위해 총력을 다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소속사 측은 “세러데이의 공식 SNS를 찾을 때까지 소속사 SNS 채널과 다른 SNS 플랫폼 및 유튜브 등을 통해 소식을 전해드리겠다. 걱정과 심려를 끼쳐드려 죄송하다”고 계정 복구에 힘쓸 것을 강조했다.

세러데이는 데뷔 후부터 공식 SNS 채널을 통해 팬들과 꾸준한 소통을 펼쳐온 바 있다. 다채로운 콘텐츠를 공개해왔던 만큼 이번 SNS 계정 해킹으로 인해 팬들의 안타까움도 커져가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소속사 측은 빠른 조치를 약속했다.

한편 세러데이는 최근 에너제틱한 댄스 장르의 ‘디비디비딥(DBDBDIB)’으로 컴백,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호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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