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만 악에서 구하소서'가 이틀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7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는 지난 6일 28만 5,469명을 동원하며 누적 관객 수 63만 5,523명을 기록했다.
지난 5일 개봉한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는 빠른 속도로 관객몰이에 나서며 첫 주말 성적을 기대케 하고 있다.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는 마지막 청부살인 미션 때문에 새로운 사건에 휘말리게 되는 인남(황정민)과 그를 쫓는 무자비한 추격자 레이(이정재)의 처절한 추격과 사투를 그린 하드보일드 추격액션물이다.
'신세계' 이후 7년 만에 재회한 황정민과 이정재의 남다른 호흡이 관람 포인트로 작용하고 있다. 또한 박정민의 활약에도 호평이 이어졌다.
한편 이날 2위는 영화 '강철비2: 정상회담'이 차지했으며 4만 5,956명을 동원해 누적 관객 수 133만 8,774명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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