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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투쇼’ (여자) 아이들 소연 “‘덤디덤디’는 영화 ‘주토피아’를 보고 영감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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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투쇼’ (여자) 아이들 소연 “‘덤디덤디’는 영화 ‘주토피아’를 보고 영감 받았다”

입력
2020.08.06 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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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아이들이 청취자들과 소통했다. SBS 보이는 라디오 캡쳐

(여자) 아이들이 청취자들과 소통했다. SBS 보이는 라디오 캡쳐


(여자)아이들이 신곡에 대해 소개했다.

6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는 가수 에릭남과 (여자)아이들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여자) 아이들 소연은 “타이틀곡 ‘덤디덤디’는 제가 작곡했다. 북치는 소리를 생각했고, 원래 여름을 좋아한다. 여름을 생각하면 심장이 두근 거리고 뛴다”라고 전했다.

또한 “이번 타이틀곡의 영감은 영화 ‘주토피아’를 보고 영감을 받았다. 그런데 팬 분들이 먼저 알아봐주셔서 너무 신기했다. 원래 애니메이션을 좋아하고, 애니메이션을 통해 영감을 많이 받는다”라고 말했다.

한편, '덤디덤디'는 (여자)아이들이 데뷔 후 처음으로 선보이는 서머송으로 리더 소연이 작사·작곡·편곡에 참여했다. 여름과 젊음에서 연상되는 직관적인 가사를 담은 트로피컬 사운드 댄스곡이다.

김정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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