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오창석 측이 이채은과의 결별설과 결혼설을 모두 부인했다.
오창석 소속사 PF컴퍼니 측 관계자는 6일 본지와의 통화에서 "오창석과 이채은의 결별설, 결혼설은 모두 사실이 아니다. 두 사람은 현재 변함없이 잘 만나고 있다. 왜 그런 이야기가 나왔는지 의문"이라고 말했다.
이날 앞서 온라인 상에서 오창석 이채은 커플의 결별설과 결혼설이 모두 제기됐다. 이에 오창석 측이 "둘 다 사실이 아니다"라며 빠르게 해명에 나선 것이다.
오창석 이채은은 지난해 방송된 TV조선 연애 예능 프로그램 '연애의 맛 2'를 통해 인연을 맺고 같은 해 7월 열애를 공식적으로 인정한 공개 연인이다.
열애 인정 후 오창석은 TV조선 '연애의 맛 3', MBC '라디오스타' 등에 게스트로 출연해 이채은을 언급하고 연애 스토리를 공개하며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오창석은 2008년 KBS2 드라마 '그들이 사는 세상'으로 데뷔 후 다양한 영화와 드라마를 통해 관객 및 시청자들과 소통하고 있다. 올해 초 공연된 뮤지컬 '여명의 눈동자'에서는 최대치 역을 맡아 첫 뮤지컬 연기로도 호평을 받았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