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뽕숭아학당' 김무열 보디마스터가 임영웅 목 상태를 진단했다. TV조선 방송캡처
보디마스터 김무열이 임영웅 목 상태를 진단했다.
5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뽕숭아학당'에서는 보디마스터인 김무열이 F4 멤버들의 마사지를 위해 등장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김무열은 임영웅을 보고 "계획대로 하려고 하니까 생각이 많고 스트레스가 많다. 목이 뒤로 꺾여 있다. 거북목이 좀 있다"며 "이 정도면 사고가 있었을거 같다. 단순히 목이 안 좋아지기가 힘들다. 목이 이렇게 심하게 틀어지지 않는다"라고 진단했다.
이어 김무열은 임영웅의 목 상태를 확인하면서 마사지를 통해 풀어줘야 할 혈자리들에 빨간 스티커를 붙였다.
임영웅은 "군대에 있을때 컴퓨터를 오래하는 보직에 있었는데 12시간 동안 컴퓨터 앞에 있었고, 전역하고 축구를 하다가 옆에서 미는 바람에 떨어져 목이랑 허리를 다쳤다. 그때 이후로 목이랑 허리가 안 좋아졌다"라고 밝혔다.
진주희 기자 mint_peach@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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