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외국인' 김영철이 브레인 면모를 자랑했다.
5일 오후 방송된 MBC에브리원 '대한외국인'에서는 션 최여진 김영철 나태주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박명수는 "션이 괌에 있을 때 수학 경시대회에서 1등을 한 적이 있다. 또 물리학, 과학에도 특출났다"라고 밝혔다.
이에 MC 김용만은 "수학, 과학, 물리학 우리하고 상관이 없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나태주 또한 수학 경시대회에 나가 1등을 한 경력이 있는데 그는 "아무 소용이 없다"라고 전했다.
김영철은 "대학교 때 과 수석을 한 적이 있다. 현재 아침에 매일 라디오를 진행하고 있으니 상식적인 면에서 풍부하지 않을까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퀴즈 프로그램에 처음 출연한 최여진은 "한창 공부해야 할 시기에 외국에 있었다. 아마 외국인 팀보다 한국에 대해 모를 수도 있다"라고 전했다.
한편 '대한외국인'은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30분 MBC에브리원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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