린, 신곡 타이틀은 '그 여름 밤'...감성 티저 공개

가수 린의 새 타이틀곡이 베일을 벗었다. 325E&C 제공

가수 린의 신곡이 베일을 벗었다.

소속사 325E&C는 5일 가수 린의 신곡 '그 여름 밤'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짧지만 음원 일부가 공개되며 완곡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이와 함께 린은 SNS를 통해 화보 이미지를 꾸준히 게재하며 리스너들의 이목을 모으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 린은 그간 보여줬던 모습과 달리 파격적인 자태와 고혹적인 분위기로 컴백 콘셉트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냈다.

신곡 '그 여름 밤'은 이승환의 '세 가지 소원', 윤종신의 '팥빙수', 성시경X아이유의 '첫 겨울이니까', 정승환의 '자꾸만 반대로 돼' 등 다양한 세대를 아우르는 감성을 가진 명곡을 탄생시킨 아티스트 이규호가 프로듀싱을 맡은 것으로 알려져 더욱 기대를 모은다.

홍혜민 기자 hhm@hankook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