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정희' 엄정화 "이효리→화사, 알고 보면 여려"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정희' 엄정화 "이효리→화사, 알고 보면 여려"

입력
2020.08.05 14:01
0 0
엄정화(오른쪽) 박성웅이 MBC FM4U '정오의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서 청취자와 소통했다. 보이는 라디오 캡처

엄정화(오른쪽) 박성웅이 MBC FM4U '정오의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서 청취자와 소통했다. 보이는 라디오 캡처

배우 엄정화가 이효리 제시 화사의 실제 성격에 대해 이야기했다.

5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는 엄정화 박성웅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한 청취자는 환불원정대 멤버인 엄정화에게 실제로 환불을 받아본 경험이 있는지 물었다. 청취자의 질문에 엄정화는 "환불받은 적이 없다. 그런데 울면서 환불받는 건 가능할 것 같다"고 답했다. 엄정화는 "말싸움도 안 하는 편"이라고 덧붙이기도 했다.

DJ 김신영은 엄정화에게 "환불원정대 멤버인 제시 이효리 화사 중 실제로 환불을 받을 수 있을 것 같은 멤버는 누구냐"고 물었고, 엄정화는 이효리 제시를 지목했다.

엄정화는 이어 "만나보니 환불원정대 멤버 모두 마음이 여리다"고 밝혔다. 옆에 있던 박성웅은 "나도 여리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정한별 기자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