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웨이' 김영옥이 임영웅과 만나 눈물을 보였다.
3일 오후 방송된 TV CHOSUN '스타다큐 마이웨이'에서는 배우 김영옥의 이야기가 공개됐다.
이날 임영웅의 찐 팬인 김영옥은 TV CHOSUN 예능 프로그램 '사랑의 콜센타' 녹화장을 방문했다.
'미스터트롯' TOP6와 만난 후 임영웅과 둘만의 자리를 가진 김영옥은 그에게 팬심을 담은 선물을 주며 눈시울을 붉혔다.
김영옥은 눈물을 보인 이유에 대해 "노래 자체가 폐부를 찌른다. 그 노래에 우리 사연이 있기 때문에 그런 것 같다. '바램'은 나의 얘기 같았다"라고 밝혔다.
이어 그는 "'바램'부터 '어느 60대 노부부 이야기'는 우리 얘기다. 故 김광석 씨의 노래인데 지금 더 가슴에 와닿더라"고 전했다.
한편 '스다타큐 마이웨이'는 매주 월요일 오후 10시 TV CHOSUN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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