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왜 문 세게 닫나" 항의 택시기사에 칼부림 20대 쇠고랑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왜 문 세게 닫나" 항의 택시기사에 칼부림 20대 쇠고랑

입력
2020.08.03 09:38
0 0

경북 구미경찰서 '살인미수' 현행범 체포

경북 구미경찰서.

경북 구미경찰서.


"왜 문을 '쾅' 하고 닫냐"고 항의하는 택시운전기사를 흉기로 찌른 2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경북 구미경찰서에 따르면 3일 오전 4시45분쯤 경북 구미시 진평동에서 택시 승객 A(21)씨가 여자 택시운전사 B(57)씨 배를 흉기로 찔러 중상을 입혔다.

B씨는 병원으로 옮겨져 응급수술을 받았다.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살인미수' 현행범으로 체포됐다.

경찰은 A씨가 택시에서 내릴 때 문을 세게 닫은 일이 시비가 돼 칼부림으로 이어진 것으로 보고 A씨 등을 상대로 자세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추종호 기자

제보를 기다립니다

기사를 작성한 기자에게 직접 제보하실 수 있습니다. 독자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를 기다리며, 진실한 취재로 보답하겠습니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