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하늘이 동안 미모를 자랑했다.
김하늘은 2일 자신의 SNS에 우산 모양의 이모티콘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하늘은 턱을 괸 채로 은은한 미소를 지어 보이고 있다. 40대의 나이라고는 믿기지 않는 청초한 미모가 놀라움을 자아낸다.
한편 김하늘은 1996년에 데뷔했다. 그는 이후 드라마 '피아노' '온에어' '신사의 품격' '공항 가는 길' '바람이 분다', 영화 '동감' '동갑내기 과외하기' 등에서 열연을 펼쳤다.
김하늘은 다음 달 7일에 첫 방송되는 JTBC 새 드라마 '18 어게인'으로 안방극장에 복귀한다. '18 어게인'에는 김하늘 외에도 윤상현 이도현 등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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