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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나귀 귀' 도티 "현주엽 꼭 영입하고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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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나귀 귀' 도티 "현주엽 꼭 영입하고파"

입력
2020.08.02 1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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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티(왼쪽)가 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 현주엽을 영입하기 위해 나섰다. 방송 캡처

도티(왼쪽)가 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 현주엽을 영입하기 위해 나섰다. 방송 캡처

도티가 현주엽을 영입하기 위해 노력했다.

2일 방송된 KBS2 예능 프로그램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는 현주엽이 소 한 마리 먹기 콘텐츠에 도전했다.

현주엽을 위해 최정예 인력이 모였고, 도티는 "소 사진도 허투루 찍지 않는 모습을 보여주고 싶었다"고 설명했다.

김숙은 "대표 도티님까지 함께 하는 경우도 드물지 않으냐"며 놀라워했다. 현주엽은 "구독자 수가 200~300만 명 정도 되거나 큰 행사에만 출동한다고 하더라. 이례적인 일"이라고 말했다.

도티는 "우리의 역량을 보여드리면 마음을 정하실 수 있을 것 같았다"며 현주엽 영입 의지를 내비쳐 시선을 모았다.

정한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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