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중기X김태리 화끈한 변신, '승리호' 내달 개봉

이전기사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기사가 저장 되었습니다.

기사저장이 취소 되었습니다.

송중기X김태리 화끈한 변신, '승리호' 내달 개봉

입력
2020.08.02 11:14
0 0

'승리호'가 다음 달 개봉을 확정했다. '승리호' 티저 예고편 캡처

영화 ‘승리호’가 다음 달 23일 개봉을 확정 짓고 티저 예고편을 공개했다.

‘승리호’는 2092년, 우주쓰레기 청소선 승리호의 선원들이 대량살상무기로 알려진 인간형 로봇 도로시를 발견한 후 위험한 거래에 뛰어드는 이야기를 그린다. 할리우드의 전유물인 줄 알았던 우주를 배경으로 조성희 감독의 상상력과 한국 영화계의 기술력이 만들어낸 우주 SF 영화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먼저 우주를 누비는 위풍당당한 승리호의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는 티저 예고편은 “비켜라, 무능한 것들아 저건 내 거다”라며 힘 있는 목소리로 등장하는 장선장(김태리)의 강렬한 비주얼로 이목을 집중시킨다.

2092년 황폐화된 지구 위, 돈 되는 쓰레기를 찾아다니는 승리호는 다른 우주선들의 비난에도 굴하지 않고 제 몫을 찾아 빠르게 우주를 누빈다. 오로지 돈이 목적인 승리호의 선원들이지만, 통장은 텅장이 되고 늘어나는 건 우주선 수리비와 빚뿐이다. 그런 그들 앞에 대량살상무기, 위험한 로봇 도로시가 나타나고 돈 냄새를 맡은 조종사 태호(송중기)는 폭탄을 되팔아 돈을 벌어보겠다는 원대한 계획을 세운다.

조종사 태호와 승리호의 리더 장선장, 그리고 레게 머리와 온몸을 뒤덮은 문신의 압도적 비주얼을 자랑하는 타이거 박(진선규), 개성 넘치는 목소리의 작살잡이 로봇 업동이(유해진)까지, 톡톡 튀는 개성을 뽐내는 캐릭터들의 색다른 케미스트리를 맛볼 수 있는 ‘승리호’ 티저 예고편은 관객들의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한편 ‘승리호’는 ‘늑대소년’과 ‘탐정 홍길동: 사라진 마을’을 통해 새로운 세계를 선보인 조성희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유수경 기자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기사가 저장 되었습니다.

기사저장이 취소 되었습니다.

한국일보가 직접 편집한 뉴스 네이버엣도 보실 수 있습니다. 뉴스스탠드에서 구독하기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