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면 뭐하니?' 싹쓰리가 활동을 본격 시작했다.
1일 오후 방송된 MBC '놀면 뭐하니?'에는 싹쓰리가 '음악중심'에서 데뷔하는 모습과 비하인드 스토리가 전파를 탔다.
이날 싹쓰리는 '쇼! 음악중심' 방송 출근길에서 여타 아이돌 그룹처럼 사진 촬영에 임하며 끼를 발산했다.
이어 세 사람은 음악 방송 현장에서 '여름 안에서' 카메라 리허설과 사전 녹화를 시작했다.
유재석은 두 사람과 달리 첫 음악방송 무대에 혼란스러워했고 카메라 근접 촬영에 동공 지진을 일으켰다.
하지만 이내 안정적인 라이브와 퍼포먼스로 성공적으로 녹화를 마무리했다.
이날 싹쓰리는 블랙핑크와 1위 후보에 올랐지만 아쉽게 2위를 차지했다.
한편 이날 싹쓰리는 '쇼! 음악중심' 생방송에 앞서 온라인 팬 미팅을 진행하며 팬들과의 소통을 했다.
유두래곤과 린다G, 비룡은 싹쓰리 CD와 스티커, 포토카드 등이 담긴 굿즈를 소개했다. 해당 음반 수익금은 불우이웃을 위해 쓰인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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