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SF9이 덕기자 구독자들을 위한 각양각색 '덕질 생활'을 공개했다.
SF9은 31일 유튜브 '덕질하는 기자' 채널을 통해 공개된 영상에서 지난 6일 발매된 여덟번 째 미니앨범 '9loryUS'의 타이틀곡 '여름 향기가 날 춤추게 해'를 소개하고 최근 멤버들이 빠져 '덕질' 중인 취미를 공개했다.
SF9 영빈은 "'여름 향기가 날 춤추게 해'는 자유로운 여름 무드를 담은 곡"이라며 "SF9의 여름을 뜨겁게 퍼포먼스로 담았다"고 타이틀곡의 포인트 안무를 함께 소개했다.
이어 영빈의 소개에 맞춰 찬희를 필두로 한 멤버들은 직접 포인트 안무를 선보여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와 함께 멤버들은 최근 자신들이 '덕질' 중인 취미를 공개하며 각양각색의 취향을 드러냈다.
먼저 반려묘를 키우고 있는 멤버 주호는 "반려묘를 위해 놀아주는 여러가지 방법을 찾아보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태양과 휘영, 재윤, 인성은 4인 4색의 음악 취향을 공개하며 최근 서로 다른 음악 장르에 빠졌다고 밝혀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 외에도 찬희는 '맛있는 밥 찾아먹기'에 빠졌다며 건강한 생활을 위한 노력 중임을 밝혀 엄마 미소를 유발하기도 했다.
이 밖에도 로운 다원 영빈 역시 비슷하면서도 서로 다른 취향이 묻어나는 '덕질' 취미를 공개해 이들을 사로잡은 한 가지는 무엇일지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끝으로 영빈은 "덕기자 구독자 여러분들도 저희와 함께 즐겁고 건강한 취미 생활 하시길 바라겠다"며 타이틀곡 '여름 향기가 날 춤추게 해'에 대한 사랑도 당부했다.
한편, SF9은 최근 여덟번 째 미니앨범 '9loryUS'를 발매하고 타이틀곡 '여름 향기가 날 춤추게 해'로 활동을 펼쳤다.
※ SF9의 인터뷰와 스타들의 더 많은 이야기는 유튜브 ‘덕질하는 기자’ 채널에서 만나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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