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로켓펀치(Rocket Punch)가 멤버들의 개인 티저를 모두 공개하고 본격적인 컴백 카운트다운에 돌입했다.
로켓펀치는 30일 오전 0시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쥬리와 다현의 개인 이미지와 함께 콘셉트 필름을 공개했다.
공개된 개인 이미지에서 쥬리와 다현은 미니 3집 'BLUE PUNCH'와 어울리는 파란 배경에 파란색 원피스를 입고 정면을 응시하며 물오른 비주얼을 자랑했다. 또 다른 이미지에서 쥬리는 다채로운 패턴의 의상과 큐빅 눈 장식으로 시선을 한눈에 사로잡았고, 다현은 레드빛 헤어 컬러로 몽환적인 분위기를 자아냈다.
두 사람의 매력 발산은 여기서 끝이 아니었다. 쥬리와 다현은 바다를 연상케 하는 푸른 색조의 콘셉트 필름을 공개해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만들었다. 귀여운 소품들과 함께 다양한 포즈를 취하며 청량함이 가득한 미소를 드러냈다. 특히 통통 튀는 비트와 듣기만 해도 신나는 멜로디를 콘셉트 필름에 녹여내 'BLUE PUNCH'의 타이틀곡 'JUICY'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높였다.
로켓펀치는 모든 멤버들의 티저 콘텐츠를 공개하면서 컴백에 대한 관심을 높였다. 로켓펀치는 앞으로 뮤직비디오 티저와 하이라이트 메들리를 공개하며 'BLUE PUNCH'에 대한 힌트를 팬들에게 스포 할 계획이다. 과연 로켓펀치가 전할 'BLUE PUNCH'의 힌트는 무엇일지 팬들의 궁금증이 모아지고 있다.
로켓펀치의 'BLUE PUNCH'는 데뷔 미니 앨범 'PINK PUNCH', 두 번째 미니앨범 'RED PUNCH' 이후 공개하는 세 번째 미니앨범이다. 로켓펀치는 'BLUE PUNCH'를 통해 단조로운 일상에 신선한 한방을 날리며 푸른색으로 가요계를 시원하게 물들일 전망이다.
한편, 로켓펀치는 다음 달 4일 오후 6시 미니 3집 'BLUE PUNCH'를 발매하고 활발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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