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선정이 지인의 강아지에게 물려 손가락 부상을 당했다.
이선정은 29일 자신의 SNS에 "실화냐? 파상풍 주사, 항생제. 화나네. 강아지 댕댕이 맘들, 다들 아시겠죠~ 애들 케어는 당연! 새벽에 응급실"이라는 내용의 글과 함께 왼손 네 번째, 다섯 번째 손가락에 붕대를 한 사진을 게재했다.
해당 게시글에 한 네티즌이 "뭔 일이냐"는 댓글을 달자 이선정은 답글을 통해 "지인 강아지에게 두 번 물림. 그것도 우리 집에서. 실화냐"라고 상황을 설명했다.
많은 네티즌들은 이선정의 빠른 쾌유를 바라며 응원과 위로의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한편 이선정은 1990년대 '남자 셋 여자 셋' '우리는 길 잃은 작은 새를 보았다' 등에 출연하며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은 배우다.
지난 2018년 12월 이선정은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 출연해 남다른 화제성을 자랑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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