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임주은이 ‘거짓말의 거짓말’을 통해 차분하면서도 날카로운 매력을 보여준다.
채널A 새 금토드라마 '거짓말의 거짓말'은 친딸을 되찾기 위해 인생을 건 거짓말을 시작한 한 여자의 서스펜스 멜로드라마다.
임주은은 프로 골프선수 김연준(권화운)의 유능한 에이전트 은세미 역을 맡아 열연한다. 강지민(연정훈)의 전처이기도 한 은세미(임주은)는 지은수(이유리)와 대립각을 세우며 첨예한 갈등을 예고해 더욱 흥미를 돋운다.
28일 처음 공개된 스틸에서 은세미는 온화한 미소로 주변을 환히 밝히는가 하면 화려한 외모와 지적인 분위기로 프로페셔널한 면모를 함께 보여준다.
임주은은 상냥하면서도 왠지 모르게 차가운 듯한 은세미와 완벽히 동화된 모습으로 기대를 부르고 있다.
’거짓말의 거짓말‘을 통해 3년 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하는 임주은이 어떤 입체적인 캐릭터를 표현해낼지 궁금해진다.
한편 ‘거짓말의 거짓말’은 9월 4일 채널A 방송과 동시에 웨이브에서 온라인 독점 공개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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