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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보다 더 많은 것 기대하긴 힘들 것"... 'LG 벨벳'에 쏟아지는 해외 호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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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보다 더 많은 것 기대하긴 힘들 것"... 'LG 벨벳'에 쏟아지는 해외 호평

입력
2020.07.28 14:48
수정
2020.07.28 1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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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가 지난달 중순 'LG 모바일 글로벌' 유튜브 채널에 업로드한 LG 벨벳의 '제품 소개 영상'과 '디자인 영상'이 공개 한 달 만에 각각 1,000만뷰를 돌파했다고 28일 밝혔다. 사진은 '제품 소개 영상'의 캡처 이미지. LG전자 제공.

LG전자가 지난달 중순 'LG 모바일 글로벌' 유튜브 채널에 업로드한 LG 벨벳의 '제품 소개 영상'과 '디자인 영상'이 공개 한 달 만에 각각 1,000만뷰를 돌파했다고 28일 밝혔다. 사진은 '제품 소개 영상'의 캡처 이미지. LG전자 제공.


LG전자는 자사 프리미엄급 스마트폰 ‘LG 벨벳’의 제품 소개와 디자인 영상이 유튜브 채널에서 한 달 만에 각각 1,000만뷰를 돌파했다고 28일 밝혔다.

LG전자 관계자는 "LG 벨벳의 글로벌 순차 출시에 따른 고객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제품에 대한 해외 매체들의 호평이 유튜브 영상의 인기로 이어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외신들은 "이전에 출시된 그 어떤 스마트폰과도 차별화된 디자인을 갖췄다"에서부터 "스마트폰에 있어 이보다 더 많은 걸 기대하긴 힘들 것"이란 평가를 내놓고 있다.

LG 벨벳은 지난 5월 국내 시장 출시를 시작으로 이탈리아, 독일, 네덜란드 호주 등 10여개 국가에 출시됐다. 이달 말부터는 가장 큰 시장으로 꼽히는 북미 시장에도 본격 출시됐다.

LG 벨벳은 LG전자가 '매스 프리미엄' 카테고리로 새롭게 내놓은 플래그십(전략) 스마트폰이다. 후면 '물방울 카메라'와 '3D 아크 디자인' 등 디자인적으로도 새로운 시도를 했다. 특히 '광학 패턴'과 '나노 적층' 필름을 적용해 빛과 각도에 따라 달라지는 오묘한 후면 커버 색상은 국내외 사용자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


김기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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