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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한 배태랑' 손연재 "은퇴 후 6kg 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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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한 배태랑' 손연재 "은퇴 후 6kg 쪘다"

입력
2020.07.28 0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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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연재가 JTBC '위대한 배태랑'에서 은퇴 후의 변화에 대해 이야기했다. 방송 캡처

손연재가 JTBC '위대한 배태랑'에서 은퇴 후의 변화에 대해 이야기했다. 방송 캡처

전 리듬체조 국가대표 선수 손연재가 은퇴 후 6, 7kg이 쪘다고 밝혔다.

27일 방송된 JTBC '위대한 배태랑'에서는 김용만 김수용이 손연재를 만났다.

김용만은 은퇴한 지 4년이 지났다는 손연재에게 "선수 생활을 그만두고 요요 현상이 오지는 않았느냐"라고 물었다. 김용만의 질문에 손연재는 "은퇴 후 6, 7kg이 늘었다"고 답해 시선을 모았다.

손연재는 이어 "선수 시절 체중 관리를 하다 보니 음식을 마음껏 못 먹었다. 그래서 은퇴 후 원 없이 먹었다. 먹는 게 질리더라. 음식에 대한 집착을 안 하니까 살이 빠졌다"고 밝혔다.

한편 '위대한 배태랑'은 매주 월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정한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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