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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파타' 이현 "할 일 자꾸 미루는 타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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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파타' 이현 "할 일 자꾸 미루는 타입"

입력
2020.07.27 1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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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호영(왼쪽)과 이현이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서 입담을 뽐냈다. 보이는 라디오 캡처

김호영(왼쪽)과 이현이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서 입담을 뽐냈다. 보이는 라디오 캡처

이현이 할 일을 그때그때 하는 게 힘들다고 털어놨다.

27일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는 이현 김호영이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DJ 최화정은 이현에게 할 일을 자꾸 미루는 타입인지 물었다. 최화정의 질문에 이현은 "그렇다"고 답했다. 이현은 이어 "계속 미룰까 봐 나름의 규칙을 만들어두긴 했다. 청소의 경우 일주일에 한 번은 꼭 하려고 한다"고 밝혔다.

김호영은 "나도 자주 할 일을 미루는 타입"이라며 "옷 정리가 너무 힘들다"고 털어놔 시선을 모았다. 최화정은 "옷을 버리는 일에도 결단력이 필요하다"며 공감했다.

한편 '최화정의 파워타임'은 매일 정오에 방송된다.

정한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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