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미우새' 오지호 "잘생긴 외모 덕에 식당서 서비스 자주 받아"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미우새' 오지호 "잘생긴 외모 덕에 식당서 서비스 자주 받아"

입력
2020.07.26 23:14
0 0
오지호가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 스페셜 MC로 활약했다. 방송 캡처

오지호가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 스페셜 MC로 활약했다. 방송 캡처

오지호가 잘생긴 외모 덕분에 식당에서 서비스 음식을 자주 받는다고 밝혔다.

26일 오후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오지호가 스페셜 MC로 활약했다.

이날 모벤져스는 오지호의 훈훈한 비주얼에 감탄했고, 서장훈은 오지호에게 "어릴 때 잘생긴 얼굴 덕분에 식당에서 밥을 더 주거나 계란 프라이를 만들어줬다고 들었다"고 말했다. 이에 오지호는 "반찬을 더 많이 받긴 했다"고 답했다.

서장훈이 "그런 일이 몇 살 때까지 일어났느냐"고 묻자, 오지호는 "지금까지도 그렇다"고 이야기해 웃음을 자아냈다. 오지호는 이어 "식당에 가면 달걀 프라이를 자주 받는다"며 "나만 줄 때는 주변 분들께 미안하다"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정한별 기자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