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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돌' 송가인, 트롯소년단 조카들 지원 사격 '훈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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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돌' 송가인, 트롯소년단 조카들 지원 사격 '훈훈'

입력
2020.07.26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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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돌' 송가인이 조카들을 위해 지원 사격에 나선다.KBS 제공

'슈돌' 송가인이 조카들을 위해 지원 사격에 나선다.KBS 제공

'슈퍼맨이 돌아왔다' 송가인이 트롯소년단을 위해 지원 사격에 나선다.

26일 오후 방송되는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 340회는 '다함께 차차차'라는 부제로 시청자를 찾아온다.

이날 방송에서는 지난주 시작된 여름방학 특집 트롯소년단 두 번째 이야기가 펼쳐진다. 여름방학을 맞이해 아빠와 아이들의 특별한 추억을 만드는 것은 물론, 코로나19로 인해 지친 안방에 트로트의 흥겨움을 전하기 위해 시작된 트롯소년단 프로젝트. 그 두 번째 이야기에 많은 관심이 모이고 있다.

지난주 방송된 트롯소년단 첫 번째 이야기에서는 박현빈을 비롯한 트로트 멘토 홍잠언, 김수찬, 노지훈의 특별한 축하 공연과 월드컵 영웅 이천수의 딸 주은이와 앞서 ‘슈돌’에도 나온 적 있었던 김인석의 아들 태양이의 트로트 실력을 볼 수 있었다.

이번 방송에서는 더욱 많은 참가자들이 트롯소년단 프로젝트를 찾아온다. 그중에는 트로트 여신 송가인의 조카들도 있다고 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송가인은 트롯소년단에 나가는 조카들을 위해 직접 원 포인트 레슨도 해줬다고. 아이들은 송가인을 닮은 노래 실력은 물론 남다른 예능감으로 현장을 점령하며 큰 웃음을 선사했다는 후문이다.

트롯소년단 멤버들이 하나둘씩 모이며 북적북적해진 대기실에서는 아빠들의 뜨거운 육아 열기도 느낄 수 있었다는 전언이다.

새로운 친구들을 많이 만나 흥이 극도로 오른 아이들을 돌보느라 대기실의 모든 아빠들이 쉴 틈이 없었다는 것.

이때 이천수가 뜻밖의 육아 고수 포스를 뽐내며 대기실을 평정했다고 전해져 궁금증을 상승시킨다.

업그레이드된 실력, 업그레이드된 흥, 업그레이드된 재미를 느낄 수 있는 트롯소년단 두 번째 이야기를 만나볼 수 있는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340회는 26일 오후 9시 15분 방송된다.


진주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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