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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비시즌' 8월 13일 론칭, 비 "구독자 원하면 뭐든 할 수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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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비시즌' 8월 13일 론칭, 비 "구독자 원하면 뭐든 할 수 있어"

입력
2020.07.26 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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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시즌비시즌’ 유튜브 채널 런칭에 앞서 강력한 소감을 전했다. JTBC 제공

비가 ‘시즌비시즌’ 유튜브 채널 런칭에 앞서 강력한 소감을 전했다. JTBC 제공


가수 비가 ‘시즌비시즌’ 유튜브 채널 런칭에 앞서 강력한 소감을 전했다.

디지털 스튜디오 룰루랄라가 제작하는 ‘시즌비시즌’ 채널이 오는 8월 13일 오후 8시 첫 번째 에피소드를 선보인다. 이후 콘텐트는 매주 목요일 오후 8시에 공개된다.

‘시즌비시즌’은 ‘워크맨’ ’와썹맨’ 등의 메가 히트 콘텐트를 제작한 디지털 스튜디오 룰루랄라가 최근 새롭게 전성기를 누리고 있는 가수 비와 함께 제작하는 신규 유튜브 채널이다. 비가 무대에서 지켜줬으면 하는 ‘시무 20조’를 요청한 팬들의 바람을 100% 반영한 콘텐트로 꾸려진다.

이에 따라 대중들이 원하는 소재와 방향으로 진행하는 ‘시즌’과 비가 하고 싶은 것을 마음대로 해보는 ‘비시즌’ 콘셉트가 나뉘어 ‘셀러브리티 비’와 ‘인간 정지훈’ 두 가지 모습을 번갈아 확인할 수 있다.

본격적인 콘텐트 공개에 앞서 25일 ‘시즌비시즌’ 공식 유튜브 채널에 첫 번째 티저 영상이 공개됐다. 티저 영상 속 비는 제작진과의 인터뷰 중 “나는 구독자들이 원한다면 뭐든지 할 수 있다”라며 강력한 포부를 전했다. 앞으로 공개될 비의 ‘시즌’과 ‘비시즌’ 캐릭터는 무엇일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시즌비시즌’은 첫 번째 티저 영상을 시작으로 구독자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며 채널을 만들어나간다. 비의 두 가지 모습을 만날 수 있는 ‘시즌비시즌’ 첫 번째 콘텐트는 8월 13일 오후 8시에 ‘시즌비시즌’ 채널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이호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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