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가 유튜브 공식 채널 ‘나혼자산다 STUDIO’를 통해 세 번째 스핀오프 영상을 공개했다.
‘나 혼자 산다’가 공식 유튜브 채널 ‘나혼자산다 STUDIO’를 통해 매주 새로운 스핀오프 영상을 공개하며 본방송과는 또 다른 재미를 선사하고 있다.
이번 방송에서는 화사(마리아)의 허리 부상과 한혜진(사만다)의 급성 맹장염으로 인해 촬영이 연기,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병문안 특집’이 시작된다.
병문안에 앞서 청양 고추로 꽃다발을 만드는 박나래(조지나)와 화사(마리아)의 엉뚱함과 아찔한 수위를 오가는 29금 토크까지 더해져 분위기를 후끈 달아오르게 만든다.
이어 한혜진(사만다)의 집에 도착한 두 사람이 능청스레 맥주를 꺼내놓자, 한혜진(사만다)이 “너 미쳤어?”라며 분노해 시끌벅적한 만남을 이어가기도.
이사 4일차인 그의 집에 냉장고가 배달되지 않았다는 사실을 알아챈 화사(마리아)는 “당황스럽네. 그럼 시원할 때 마셔야겠다”라며 맥주를 들이키는 능청스러운 면모로 웃음을 절로 유발한다.
또한 수술로 인해 음식을 먹을 수 없는 한혜진(사만다)을 뒤로한 채 박나래(조지나)와 화사(마리아)가 곱창 먹방에 돌입한다.
박나래(조지나)가 영혼 없는 표정으로 “얼마나 아팠을까”라며 걱정하자, 한혜진(사만다)은 “하나만 해. 먹던지 걱정하던지”라며 돌직구를 날리며 현실 친구다운 면모를 보인다.
이에 아랑곳하지 않고 폭풍 먹방을 펼치는 화사(마리아)와, PPL에 힘쓰는 박나래(조지나)의 모습이 유쾌함을 자아낸다.
한편, 다음 주 한혜진(사만다)의 하우스에 헨리가 깜짝 등장, 한혜진(사만다)이 감동한 듯 눈물을 흘려 다음 에피소드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한다.
19금을 넘어서는 29금 토크와 아찔한 유튜브 감성으로 색다른 재미를 전하는 ‘여은파’ 매운맛 버전은 매주 금요일 오후 6시 유튜브 공식 채널 ‘나혼자산다 STUDIO’에서 공개된다.
온가족이 즐길 수 있는 ‘여은파’ 순한맛 버전은 오늘(24일) 본방송이 끝난 12시 50분에 방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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