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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농장' 모든 강아지에게 산책은 필수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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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농장' 모든 강아지에게 산책은 필수일까?

입력
2020.07.24 1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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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농장' 개 산책에 대해 다룬다.SBS 제공

'동물농장' 개 산책에 대해 다룬다.SBS 제공

'동물농장'에서 강아지 산책의 오해와 진실에 대해 다룬다.

오는 26일 오전 방송되는 SBS 'TV 동물농장'에서는 강아지 산책에 대한 오해와 진실 및 오소리의 야생 훈련 과정이 소개된다.

'TV 동물농장' 제작진은 모두가 반려견과의 행복한 산책을 꿈꾸지만, 산책만 시작하면 전쟁이 시작된다는 사람들을 찾았다.

집에서는 아무런 문제가 없는데 산책만 시작하면 땅에 눕는다는 레트리버 소원이. 그래서 견주는 매번 소원이를 안거나 끌고 산책하러 나간다.

온몸으로 산책을 거부하며 대문 밖으로 절대 나가지 않는 샤샤네 고민도 비슷하다. 샤샤에게 많은 경험을 시켜주고 싶지만, 샤샤는 산책을 데리고 나가면 얼음처럼 굳어버린다.

대체 샤샤와 소원이는 산책을 왜 거부하는 것일까? 샤샤와 소원이의 특징은 물론, 개들에게 맞는 산책 방법을 공개한다.

모든 강아지에게 산책은 필수일까? 반려견과의 행복한 산책을 위해 동물농장이 강아지 산책에 대한 오해와 진실에 대해 알아본다.

'동물농장'에서 오소리 사연을 소개한다.SBS 제공

'동물농장'에서 오소리 사연을 소개한다.SBS 제공

이어 'TV 동물농장' 제작진은 산에 갔다가 우연히 탈진 상태인 새끼 오소리를 발견해 지금까지 보살피며 지내고 있다는 제보자를 만났다.

제보자는 요즘 일과 오소리 육아로 바쁜 나날을 보내는 있다. 오소리 육아를 돕는 보모 강아지 해탈이도 있지만 아직은 어린 오소리 '오돌이'를 돌보는 게 쉽지만은 않다.

제보자는 '오돌이'와 함께 지내는 게 즐겁지만, 야생 오소리를 이대로 키우는 게 맞는지 고민이 깊어가고 있었다. 이에 무엇이 '오돌이'를 위하는 길인지 전문가의 도움을 받기로 했다. 과연 야생 오소리 '오돌이>는 야생성을 되찾고, 자연으로 돌아갈 수 있을까?

한편 SBS '동물농장'은 매주 일요일 오전 9시 30분에 방송된다.


진주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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