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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전소미, 2억 외제차 해명 "연예인 최초 시승 협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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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전소미, 2억 외제차 해명 "연예인 최초 시승 협찬"

입력
2020.07.22 2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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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전소미가 외제차 실검을 해명했다.MBC 방송캡처

'라디오스타' 전소미가 외제차 실검을 해명했다.MBC 방송캡처

'라디오스타' 전소미가 화제가 됐던 외제차 실검에 대해 언급했다.

22일 오후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는 '실·검 쟁탈전' 특집으로 꾸며져 이연복, 전소미, 유민상, 허훈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전소미는 외제차 람보르기니로 실검에 올랐던 것에 대해 "제가 그 차를 너무 타고 싶고 갖고 싶어서 목표로 삼고 있었다. 리얼리티 촬영할 때 회사에 부탁을 해서 연예인 최초로 시승 협찬으로 탈 수 있게 됐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그래서 반지도 다 빼고 조심스럽게 탔다. 엔진소리를 듣고 정말 좋았다"면서도 "기사가 나가자 다들 '화나요'를 눌렀더라. 그렇게 많은 건 처음 봤다"고 말했다.

이후 전소미는 "첫 날 (실검에 오르자) 회사에서 전화가 와서 해명을 하자고 했는데 두자고 했다. 그런데 다음날까지 실검 1위라 회사에서 알아서 해명을 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전소미가 언급한 해당 차량은 람보르기니의 SUV 모델인 람보르기니 우루스로, 출시 가격이 2억5600만원으로 책정돼 있는 고급 외제차다.

진주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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