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소녀 엑시, 러블리 매력 뚝뚝 "비 온다"

엑시가 일상을 공개했다. 엑시 SNS 제공

걸그룹 우주소녀 멤버 엑시가 러블리한 매력을 자랑했다.

엑시는 22일 오후 자신의 SNS에 "비 온다"라는 글과 함께 세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엑시는 새침한 표정을 지으며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풍기고 있다. 검은색 의상은 그의 하얀 피부를 더욱 돋보이게 만들었다.

한편 우주소녀는 2016년 '모모모(MoMoMo)'로 데뷔해 대중에게 이름을 알렸다. 우주소녀는 이후 '너에게 닿기를(I Wish)' '이루리' 등의 곡을 발표했다.

엑시는 지난 12일과 19일에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복면가왕'에 '디스코 왕'으로 출연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정한별 기자 onestar@hankook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