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순천향대 구미병원, 혈액투석 적정성 평가 '1등급'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순천향대 구미병원, 혈액투석 적정성 평가 '1등급'

입력
2020.07.22 15:32
0 0

평균 점수 95.8점 획득... 지역 유일 1등급

순천향대학교 부속 구미병원 전경. 순천향대 구미병원 제공

순천향대학교 부속 구미병원 전경. 순천향대 구미병원 제공


순천향대 부속 구미병원이 건강보험심사평가원 '6차 혈액투석 적정성 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1등급을 획득했다.

22일 순천향대 구미병원에 따르면 이번 평가는 인공신장실을 운영하는 전국 839개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2018년 3~8월 외래 혈액투석 환자를 조사해 인력과 시설, 장비 등 구조적 측면과 혈액투석 적절도, 혈관관리, 빈혈관리 등 진료의 과정 및 결과 측면을 종합적으로 평가했다.

순천향대 구미병원은 △구조영역(인력 장비 시설) △과정영역(혈액투석적절도 혈관관리 정기검사) △결과영역(혈액투석적절도 무기질관리 빈혈관리) 등 총 13개 평가지표에서 전체 병원 평균 84.1점보다 높은 95.8점을 받아 지역에서 유일하게 1등급을 획득했다.

이 병원 김태우(신장내과) 진료부장은 "혈액투석은 우수한 의료진과 시설을 갖춘 의료기관에서 적절한 진료를 받는 것이 중요하다"며 "보다 안전하고 최상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재현 기자

제보를 기다립니다

기사를 작성한 기자에게 직접 제보하실 수 있습니다. 독자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를 기다리며, 진실한 취재로 보답하겠습니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