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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서 '코로나 확진' 11번째 사망자 발생... "기저질환 80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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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서 '코로나 확진' 11번째 사망자 발생... "기저질환 80대"

입력
2020.07.22 11:32
수정
2020.07.22 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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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1일 서울 중랑구 서울의료원 선별진료소 앞에서 시민들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검사를 받기 위해 대기하고 있다. 연합뉴스

지난 21일 서울 중랑구 서울의료원 선별진료소 앞에서 시민들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검사를 받기 위해 대기하고 있다. 연합뉴스


서울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뒤 숨진 11번째 사망자가 발생했다.

22일 서울시에 따르면 지난달 25일 확진 판정을 받은 80대 A씨는 격리치료를 받던 중 지난 21일 사망했다. 서울시 관계자는 환자에 "기저질환이 있던 환자"라고 사망자 관련 상황을 전한 뒤 "유가족들께 깊은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며 조의를 표했다.

이날 0시 기준 전국에서 코로나19 사망자 수는 297명으로 집계됐다.

양승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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