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원 다른 커뮤티니 시설… 운동·카페·에듀존 등 다양
포스코건설의 올해 대구 첫 분양 사업지로 주목받고 있는 ‘더샵 디어엘로’가 대단지에 걸맞은 다채로운 커뮤니티를 구성할 예정이라 주목을 받고 있다.
커뮤니티 시설은 주변 단지 대비 2배 이상인 약 3,603㎡(1,090평) 규모로 조성된다. 크게 스포츠존, 에듀존, 퍼블릭존 등으로 구성되며, 경로당과 어린이집도 마련된다.
스포츠존에는 11개 타석 규모의 골프연습장을 비롯해, 스크린골프장, 피트니스, GX룸, 사우나, 탁구장 등이 들어선다. 특화시설로는 힐링필라테스존을 따로 마련했으며, 탁구장에는 휴게 및 다트를 할 수 있는 다트존도 함께 꾸며진다. 이를 통해 입주민들은 365일 편안하게 운동과 여가시간을 즐길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에듀존에는 부모와 아이들의 니즈를 모두 충족시키는 복합 공간을 곳곳에 구성한다. 먼저 특화시설로는 맘스카페, 키즈놀이터, 코인세탁실이 한 세트로 구성된 온가족카페를 선보인다. 아이들은 키즈놀이터에서 볼풀, 역할놀이, 클라이밍 등의 활동을 할 수 있다.
또 부모와 아이가 함께 하는 작은도서관인 키즈라이브러리가 조성된다. 이 밖에도 에듀존에는 남·여 독서실, 휴게라운지와 그룹스터디용 멀티룸도 구성된다.
더샵 디어엘로는 대구시 동구 신천동 일대 동신천연합 주택재건축을 통해 짓는 아파트다. 지상 최고 25층, 12개동, 전용면적 59~114㎡, 1,190세대 규모로 조성되며, 이 중 일반분양 물량은 760세대다.
동대구역세권에 들어서 다양한 인프라를 누릴 수 있다. 또한 수성구와도 맞닿아 수성구의 인프라 시설도 공유할 수 있다. 학원가가 가까워 우수한 교육환경을 자랑한다. 견본주택은 대구시 동구 신천동 328-1번지에 이달 중 오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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