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민용 첫사랑' 최강희, 놀라운 과거 사진 포착 ‘감탄’

최강희가 추억을 소환했다. 최강희 SNS

배우 최민용이 SBS '불타는 청춘'에서 첫사랑인 배우 최강희에 대해 언급한 가운데 최강희가 최근 공개한 과거 사진 또한 화제다.

최강희는 지난 1일 자신의 SNS에 “추억 소환? 지나고 나면 사진 받는 재미도 쏠쏠하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최강희는 지금과 변함없는 역대급 뱀파이어 외모를 뽐내고 있다.

특히 동글동글한 눈에 귀여운 인형 미모는 더욱 시선이 간다.

누리꾼들은 “최강희 나이는 정말 거꾸로 먹는 듯”, “최강희 정말 동안 외모 종결자”, “최강희가 최민용의 첫사랑이었다니”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앞서 지난 21일 방송된 ‘불타는 청춘’에서는 청춘 드라마에 대해 얘기가 나오자 최민용의 첫사랑 최강희와 전 연인이었던 허영란이 호명됐고 최민용이 또 다시 당황해 웃음을 안겼다. 제작진은 두번째 힌트로 VHS 비디오 영상을 건넸다. 모두 "강희인 것 같다"고 하자 최민용이 땀을 닦으며 어쩔 줄 몰라 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SBS ‘불타는 청춘’은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 20분에 방송된다.

김정은 기자 jennykim@hankook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