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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현희, 함소원에 조언 "아이 밥투정? 해결 가능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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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현희, 함소원에 조언 "아이 밥투정? 해결 가능해"

입력
2020.07.22 0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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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현희가 TV조선 '아내의 맛'에서 함소원에게 조언을 건넸다. 방송 캡처

홍현희가 TV조선 '아내의 맛'에서 함소원에게 조언을 건넸다. 방송 캡처

홍현희가 함소원에게 아이의 밥투정과 관련된 조언을 건넸다.

21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아내의 맛'에서는 함소원의 딸 혜정이가 식사를 거부하고 도망쳤다.

스튜디오에서 이 모습을 영상으로 지켜보던 함소원은 "다들 아이에게 밥을 어떻게 먹이는지 궁금하다. 딸에게 밥 한 번 먹이기가 너무 힘들다"고 털어놓으며 출연진에게 조언을 구했다.

이에 이휘재는 "굶기는 것도 방법일 수 있다"고 말했다. 홍현희는 "부모가 식사하는 모습을 보여주면 아이도 따라 먹는다고 하더라"라고 이야기했다.

박명수는 "홍현희 씨 부모님은 음식을 많이 드셨느냐"고 물었고, 홍현희는 "많이 드셨다. 부모님이 반찬 때문에 다투시기도 했다"며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아내의 맛'은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정한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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