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ㆍ러시아ㆍ중국ㆍ인도ㆍ일본 다음
지난해 7위에서 한 단계 상승
세계 군사력 평가 순위에서 한국이 6위를 차지했다.
21일 미국의 군사력평가기관 글로벌파이어파워(GFP) 홈페이지에 따르면, 한국의 올해 군사력 평가지수는 0.1509로 전체 138개국 중 6위를 차지했다. 지난해 7위보다 한 단계 상승했다.
GFP는 인구와 병력, 국방예산, 무기 수 등 50개 항목을 종합해 군사력 지수를 산출한다. 지수가 0에 근접할수록 군사력이 강하다는 뜻이다.
북한은 올해 군사력 평가지수 0.3718로 25위를 차지, 지난해보다 7계단 추락했다. 핵무기 보유 여부는 평가 기준에 들어가지 않았다.
올해 평가에서 1위는 미국이 차지했다. 러시아ㆍ중국ㆍ인도ㆍ일본이 그 뒤를 각각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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