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전지현이 화보를 통해 독보적 아우라를 뽐냈다.
20일 패션 매거진 더블유 코리아는 전지현과 함께 한 8월호 커버를 공개했다.
화보 속 전지현은 알렉산더 맥퀸 2020 가을/겨울 컬렉션의 블랙 튤 드레스를 입어 블랙 스완 같은 자태를 뿜어냈다.
이어 화이트 셔츠 원피스를 입고 먼 곳을 응시하는 컷에서는 퓨어함과 강인한 분위기로 알렉산더 맥퀸의 필체를 완벽하게 구현 했고 또 다른 화보에서는 울 실크 바탕에 체크 무늬를 패치워크한 수트를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전지현은 비대칭 드레이핑 레더 코트를 입고 카메라 앞에서 대체 불가한 아우라를 뽐내기도 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편, 이번에 선 공개된 6컷의 화보 외의 전지현의 모든 비주얼은 오는 27일에 알렉산더 맥퀸 공식 SNS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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