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BNK경남은행-창원시, 코로나 극복ㆍ경제활성화 위한 동반성장 협력 협약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BNK경남은행-창원시, 코로나 극복ㆍ경제활성화 위한 동반성장 협력 협약

입력
2020.07.20 15:31
0 0

200억? 대출재원 조성

20일 창원시청에서 최홍영(오른쪽 세 번째) BNK경남은행 부행장과 허성무(오른쪽 네 번째) 창원시장이 '코로나19 극복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동반성장협력 협약'을 체결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BNK경남은행 제공

20일 창원시청에서 최홍영(오른쪽 세 번째) BNK경남은행 부행장과 허성무(오른쪽 네 번째) 창원시장이 '코로나19 극복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동반성장협력 협약'을 체결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BNK경남은행 제공


BNK경남은행은 창원시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극복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동반성장협력 협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최홍영 BNK경남은행 부행장은 20일 창원시청에서 허성무 창원시장과 '코로나19 극복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동반성장협력 협약식'을 가졌다.

이번 협약에 따라 두 기관은 창원에 사업장을 둔 기업 가운데 기술력이 우수하고 성장 가능성이 높은 중소기업과 일자리 창출 기업에 대출금 지원이 원활히 이뤄질 수 있도록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특히 BNK경남은행은 창원시 협력자금 100억원의 2배인 200억원을 대출재원으로 조성, 창원에 본사와 사업장을 두고 있는 △일자리 창출기업 △수출기업 △연구개발(R&D)투자기업 △1인 창조기업 △신성장동력산업분야 스마트산단 입주업체 △조선ㆍ한국GMㆍ원전 협력업체 △창원시 추천 기업 등에 금리를 우대해 대출을 지원하기로 했다.

여신운영그룹장 최홍영 BNK 경남은행 부행장은 "코로나19 극복과 지역경제 활성화라는 취지가 달성될 수 있도록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BNK경남은행은 앞서 지난 4월에는 창원시와 공동으로 소상공인 '희망나눔 프로젝트 2.0'을 개최,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소상공인들에게 금융상품 상담과 경영컨설팅을 한바 있다.


이동렬 기자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