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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클리, '헬로' 본격 후속 활동 돌입..."팬들 성원에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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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클리, '헬로' 본격 후속 활동 돌입..."팬들 성원에 결정"

입력
2020.07.20 1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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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 걸그룹 위클리(Weeekly)가 전격 후속곡 활동에 돌입한다. 플레이엠엔터테인먼트 제공

신인 걸그룹 위클리(Weeekly)가 전격 후속곡 활동에 돌입한다. 플레이엠엔터테인먼트 제공


신인 걸그룹 위클리(Weeekly)가 후속곡 활동에 돌입한다.

소속사 플레이엠 엔터테인먼트 측은 20일 "위클리가 데뷔곡 'Tag Me (@Me)' (태그 미)에 쏟아진 뜨거운 성원에 힘입어 금주부터 앨범 수록곡인 '헬로(Hello)'로 깜짝 후속 활동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위클리는 이날부터 약 2주간의 음악방송을 통해 ‘헬로’의 스페셜 무대 활동에 돌입한다. 위클리 멤버들은 ‘Tag Me (@Me)’로 활동을 이어가는 와중에도 틈틈이 ‘헬로’의 퍼포먼스를 준비하며 바쁜 일정을 소화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달 30일 발매된 위클리 첫 미니앨범 '위 아(We are)'는 개성 넘치는 트랙과 앨범 전반을 아우른 탄탄한 완성도로 올해 상반기 데뷔 걸그룹 중 단일버전 음반 판매량 1만장을 돌파하는 유일한 성과를 달성했다. 이는 데뷔 단 8일만에 기록한 성과로 더욱 큰 화제를 모았다.

이 중 '헬로'는 위클리 데뷔 미니앨범 '위 아(We are)'에 수록된 트랙 중 음원 발매 직후부터 타이틀 곡 못지 않게 많은 음악 팬들의 호평을 불러 모은 트랙이다.

꿈을 향해 나아가는 길, 그 설렘을 아기자기하고 활기찬 분위기로 담아낸 '헬로'는 수 많은 히트곡을 작사해 온 작사가 서지음의 청량한 가사와 생기발랄한 위클리의 보컬 조화가 남다른 매력을 전하는 곡이다. 오랜 준비 끝 데뷔활동에 나선 위클리의 자전적 이야기와도 같은 이 곡은 타이틀 곡인 'Tag Me (@Me)'와는 또 다른 매력으로 '2020 슈퍼루키' 걸그룹 위클리의 넘치는 잠재력을 확인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플레이엠엔터테인먼트가 10년만에 신규 론칭한 신예 걸그룹 위클리는 데뷔 곡 'Tag Me (@Me)'의 뮤직비디오가 공개 단 일주일 만에 유튜브 조회수 1,000만뷰를 돌파한 것은 물론 음원 역시 거센 글로벌 입소문을 이어가는 등 호성적을 거두고 있다. 뜨거운 반응에 힘입어 위클리는 음악방송은 물론 라디오, 예능, 화보 등 다방면에서 활동을 이어가며 팬들을 만나고 있다.

홍혜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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