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구혜선이 새 소속사에서의 방송 활동 재개를 예고했다.
구혜선은 20일 SNS를 통해 "구혜선 필름은 감독, 작가 활동을 진행, MIMI 엔터테인먼트는 방송 활동을 동행합니다"라는 내용의 글을 게재하며 자신의 소속을 알렸다.
이어 구혜선은 "MIMI엔터테인먼트는 ‘꽃보다 남자’를 연기하기 이전부터 10년 동안 저와 동고동락한 김성훈 실장님이 현재 대표님으로 계신 곳인데요. 다시 파이팅 넘치는 삶으로! 함께 나아가기로 했습니다. 곧 인사드릴게요"라고 당찬 각오를 드러냈다.
이에 많은 팬들과 네티즌은 구혜선의 다양한 활동을 응원하고 있다.
지난 15일 서울가정법원 가사12단독 김수정 부장판사는 구혜선과 안재현의 이혼 조정기일을 열고 조정을 성립했다. 이에 두 사람은 법적으로 남남이 됐다. 당시 구혜선은 자신의 SNS에 "다시 파이팅 넘치는 삶으로"라는 글을 게재하며 심경을 간접적으로 표현했다.
▶ 이하 구혜선의 SNS 글 전문.
‘구혜선 필름’ 은 감독, 작가 활동을 진행 ‘MIMI 엔터테인먼트’는 방송 활동을 동행합니다.
MIMI엔터테인먼트는 ‘꽃보다 남자’ 를 연기하기 이전부터 십년동안 저와 동고동락한 김성훈 실장님이 현재 대표님으로 계신 곳인데요.
다시 파이팅 넘치는 삶으로! 함께 나아가기로 하였습니다. 곧 인사드릴게요.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