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어송라이돌 정세운이 유튜브 채널 '덕질하는 기자'를 통해 첫 정규앨범 '24' PART1과 자신이 최근 덕질 중인 취미를 소개했다. 유튜브 '덕질하는 기자' 영상 캡처
싱어송라이돌 정세운이 '요섹남'의 면모를 뽐냈다.
정세운은 17일 유튜브 '덕질하는 기자' 채널을 통해 공개된 영상에서 지난 14일 발매된 데뷔 첫 정규 앨범 '24' PART 1의 타이틀곡 'SAY YES'를 소개하고 최근 자신이 빠져 ‘덕질’ 중인 취미를 공개했다.
그는 "첫 정규앨범인 만큼 정말 열심히 준비했고, 전곡을 자작곡으로 처음 도전해봤다"며 "프로듀싱까지 도전해 본 앨범이니 기대 많이 해 주시고 함께 ‘SAY YES’를 외치면서 해당 곡을 들어주시면 좋을 것 같다"고 새 앨범에 대한 애정을 당부했다.
또 새 타이틀곡 'SAY YES'에 대해서는 "조금 한층 더 깊어진 싱어송라이돌 정세운의 모습을 확인하실 수 있는 곡이다. 여름에 정말 듣기 좋게 시원하게 만들었으니 많이 들어주시면 감사할 것 같다"고 덧붙여 전했다.
그런가하면 정세운은 최근 자신이 빠진 '덕질' 취미를 통해 요섹남의 면모를 뽐내기도 했다.
그는 '덕기자'를 통해 최근 자신이 빠진 메뉴를 공개하며 "샘킴 셰프님의 레시피를 어깨 너머로 배우면서 해당 메뉴에 관심을 가지게 됐다"며 "정말 매력이 있는 음식이더라. 계속 먹어도 질리지 않는다"고 무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 "가끔 스트레스 받을 때 요리를 하면서 스트레스가 풀리기도 하더라. 요즘 스트레스 받는 분들 많으실 텐데 많은 분들이 조금 더 이 요리에 관심을 가져주시면 좋겠다"며 뜻밖의 홍보에 나서 웃음을 유발하기도 했다.
끝으로 정세운은 "최근 날씨가 너무 더운데 건강 조심하시라"며 "무병장수 만수무강하셔야하지 않겠나. 건강이 1번이다. 건강 장 챙기시고 저의 정규 1집 ‘24’ PART 1도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는 애교 섞인 인사를 전했다.
한편, 정세운은 최근 데뷔 첫 정규 앨범 '24' PART 1을 발매하고 컴백해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최근에는 tvN '배달해서 먹힐까?'에 출연하며 예능감을 빛내기도 했다.
※ 정세운의 인터뷰와 스타들의 더 많은 이야기는 유튜브 '덕질하는 기자' 채널에서 만나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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