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하늘이 반가운 근황을 전했다.
김하늘은 17일 자신의 SNS에 “사랑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하늘은 세월이 흘러도 변함없는 아름다운 미모를 뽐내고 있다.
특히 청순하면서도 세련된 마스크는 더욱 시선이 간다.
2016년 3월 한 살 연하의 사업가와 결혼한 이후 1년 6개월 만에 딸을 얻은 김하늘은 JTBC 새 드라마 '18 어게인' 촬영 중이다.
한편, JTBC 새 월화드라마 '18 어게인'은 이혼 직전에 18년전 리즈시절로 돌아간 남편 이야기다. 극중 김하늘은 열여덟 쌍둥이 남매의 엄마이자 늦깎이 아나운서 지망생인 워킹맘들의 워너비 정다정 역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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