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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레나 ‘미분양 제로’ 행진 “순천·양평서 또 한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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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레나 ‘미분양 제로’ 행진 “순천·양평서 또 한번”

입력
2020.07.17 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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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건설 ‘포레나 순천’ 8월·‘포레나 양평’ 9월 분양


한화건설이 프리미엄 브랜드 ‘포레나’를 적용한 아파트를 오는 8월 순천, 9월 양평에 선보인다.

포레나는 한화건설이 지난해 론칭 이후 6개 분양단지 연속 완판과 미분양 제로로 화제가 되고 있는 주거브랜드다.

포레나 순천은 전남 순천시 서면 선평리 337-3 일원에 들어서며 지하 2층~지상 18층, 아파트 9개 동, 613세대 규모다. 전용면적 기준 ▦84A㎡ 246세대, ▦84B㎡ 265세대, ▦101㎡ 67세대, ▦119㎡ 35세대로 구성돼 있으며 오는 8월 분양할 예정이다.

포레나 순천은 동천 및 강청수변공원을 접한 쾌적한 자연환경으로 지역 내에서 높은 기대를 받고 있다.

9월 분양 예정인 포레나 양평은 경기도 양평군 양평읍 창대리 650-2 일원에 들어서며 지하 2층~지상 24층, 7개 동, 총 438세대(예정) 규모다. 주택형은 전용면적 59~84㎡로 모두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 아파트로 구성된다.

포레나 양평은 반경 1km 이내 경의중앙선 및 KTX 양평역과 양평버스터미널이 있어 우수한 교통환경을 자랑한다.

특히 포레나 순천과 포레나 양평이 들어서는 두 지역은 정부가 발표한 조정대상지역에 포함되지 않아 비교적 부동산 규제가 덜한 점도 주목할 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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