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 '하남 아클라우드 감일’ 9월 분양
변화된 생활·소비 트렌드와 사회·경제 패러다임에 대응하는 혁신적인 대형 상업시설이 경기도 하남시 감일지구에 들어선다.
대우건설은 오는 9월 서울 송파구와 맞닿은 감일지구 중심상업용지 1BL에 지하 1층~지상 2층 총 3만 8,564㎡(약 1만 1,600평) 규모의 ‘아클라우드 감일’을 분양한다. 이와 함께 공동주택 496세대의 ‘감일 푸르지오’도 공급한다. 아클라우드 감일은 대우건설이 새로 선보이는 상업시설 브랜드 ‘아클라우드’의 첫 작품이다.
아클라우드 감일은 온라인 소비에 지친 현대인들이 휴식, 문화, 여유, 힐링과함께 소비를 즐길 수 있도록 ‘Family, Healing, ECO’라는 콘셉트로 설계됐다. 전체 대지면적의 30% 이상을 열린 공간(Open Air)으로 구성하고, 세계적인 공간기획 전문설계사인 네덜란드 카브(CARVE)가 대형 체험형 놀이터, 이벤트광장과 조경을 디자인해 해외에서만 볼 수 있었던 진화된 상업시설을 구현한다.
감일지구는 168만 7,000㎡(51만 평) 부지에 약 1만 3,000여 세대가 공급되는 신도시급 택지지구이다. 올림픽선수촌아파트에서 자동차로 3분 거리로 사실상 송파 생활권으로 분류된다. 거여·마천 재정비촉진지구와 3기 교산신도시 등 5km 이내 약 90만 명의 풍부한 배후수요를 흡수할 수 있어, 아클라우드 감일은 서울에서 가장 가까운 곳에 자리잡는 신개념 라이프스타일센터가 될 전망이다.
서울 강남구 대치동 대우건설 써밋갤러리 3층에 홍보갤러리를 운영 중이며, 개별 예약상담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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