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허리케인 라디오' 이찬원 "요즘 영탁 형이 잘생겼다는 생각이 든다"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허리케인 라디오' 이찬원 "요즘 영탁 형이 잘생겼다는 생각이 든다"

입력
2020.07.16 15:51
0 0
임영웅-장민호-이찬원이 청취자들과 소통했다. TBS 제공

임영웅-장민호-이찬원이 청취자들과 소통했다. TBS 제공


가수 영탁이 트롯 3인방 장민호-임영웅-이찬원에 대해 이야기했다.

16일 오후 방송된 TBS FM ‘최일구의 허리케인 라디오’는 ‘청취율 조사기간 특집’으로 트롯 3인방이 직접 스튜디오에 나왔다.

‘허리케인 라디오’의 ‘음악 반점’ 코너에 고정 출연중인 영탁은 ‘음성 메시지’를 통해 세 사람의 허리케인 동반 출연을 반기며, 인물평을 전했다.

먼저 맏형 장민호에 대해 영탁은 “장민호 씨는 미용실에 가면 이런 저런 고민 상담을 할 때 고민을 잘 들어조는 원장님 같은 포근함이 있다”고 밝혔다.

트롯 진 임영웅에 대해서는 “흥분하지 않고 차분하게 모든 일을 안전하게 마무리 승부사 기질 남자다운 남자”라고 평했다.

끝으로 동생 이찬원에 대해서는 “나이를 거꾸로 먹는 사람, 할아버지 같은 때도 있고 동생이지만 듬직하게 많은 것 지켜주고 지켜나갈 동생”이라고 전했다.

특히 영탁은 “그런데 난 (허리케인에 출연 안 하고) 어디 있지? 라는 재치 있는 말을 남겼다.

이에 장민호는 “니가 왜 여기서 나가?” 라고 응수했다. 이어 이찬원은 “미스터트롯 촬영할 때는 영탁 형이 잘 생겼다는 생각을 해 본 적이 한 번도 없는데 최근에는 볼 때마다 ‘잘생겼다’는 생각이 든다”는 말로 웃음을 안겼다.

김정은 기자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