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정세운이 신곡에 대해 설명했다.
16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 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는 가수 정세운과 걸그룹 여자친구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정세운은 “이번 앨범에 전곡 작곡에 참여했다.이번 신곡은 굉장히 신나는 여름곡이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그는 “타이틀곡 ‘세이예스’는 김이나 작사가가 참여했다. 프로그램을 하면서 알게 됐다. 서로 이야기가 잘 맞아서 흔쾌히 허락해 주셨다. 정말 최고였다”라고 말했다.
특히 정세운은 한 청취자가 “예능을 보니 일머리가 있는 것 같은데, 아르바이트를 해본 적 있냐”라고 질문하자 “아르바이트 경험은 없다”라고 답했다.
한편, 정세운은 지난 14일 첫 번째 정규앨범 ‘24’ PART 1로 약 9개월 만에 가요계에 컴백했다. 타이틀곡 ‘세이 예스(Say yes)’는 마음의 중심을 자꾸 흔들려는 존재에게 전하는 정세운의 메시지로, 어쿠스틱한 밴드 사운드에 강렬한 신스 리드가 어우러지는 리드미컬하고 속도감 있는 곡의 흐름이 돋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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